소박한 신혼살림 준비 5살 차이 24년 5월에 결혼한 신부입니다. 에궁ㆍ벌써 예비 애기 맘이 되고 있답니다.
남편과 8개월 교제 후 우리는 하나가 되었지요!! 남편은 결혼 전 30명 이상 만났다고 합니다. 전 솔직 그보다 조금 더 만났지요. 함께 소개팅했던 이야기를 하며 깔깔 웃어대곤 했죠
남편의 프로필은 고스펙에 군 장성 아버님의 엄한 가정 교육을 받고 자란 외동아들입니다 검소한 생활이 익숙한 집안이었습니다. 화려함보다는 소소한 만남으로 이어져 알콩달콩 우리들의 사랑을 만들었습니다.
결혼 2달을 앞두고 남편은 그동안 입시생들 지도하느냐 수고했다며 혼자 가는 유럽 여행을 권해주며 여행 경비를 보태 주더라고요 결혼도 약속했고 상견례도 했기에 덥석 받아 들고 8박 9일 나 홀로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천주교라서 논현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그런데 우리 두 사람은 혼수 준비로 시간을 많이 소비하지 않았지요
준비된 예쁜 소형 아파트에 구비된 가전제품이 있기 때문에 함께 단잠 단꿈을 꾸어야 하는 침대만 준비하여 시집을 왔습니다
굉장히 경제적으로 실속있게 혼수를 준비했던 것 같아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결혼해도 이렇게 간소하게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보는 결혼의 법칙이 성립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민노블결혼연구소 대표님
민여사님의 회원들을 금손으로 핸들링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민여사님 감사합니다. 저희 잘살게요 금동이 태어나면 돌잔치 초대하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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